LRC歌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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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otal:230918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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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15.34]요란한 소릴 내며
[00:17.44]깨지는 유리병
[00:19.28]우리 모습일까
[00:22.59]낮게 깔린 하늘이
[00:24.81]금방이라도
[00:25.92]부서질 것 같으니까
[00:29.51]왜 이제야 왔냐며
[00:31.58]날 기다렸다며
[00:33.43]내 사랑 반겼던
[00:35.56]너는 이제
[00:36.86]어쩌다 마주친
[00:38.47]모르는 사람보다
[00:40.90]차갑게 얼어있다
[00:43.50]환한 네 미소도
[00:46.83]따뜻한 네 품도
[00:51.60]더 이상 볼 수도
[00:53.36]만질 수도 없을
[00:55.07]것만 같아 두려워
[00:58.90]지금 우린 마치
[01:03.11]12시 30분의
[01:04.51]시곗바늘처럼
[01:07.33]서로 등 돌리고
[01:09.23]다른 곳을 보고
[01:10.99]모든 걸 버리려고
[01:12.85]하잖아
[01:13.95]우린 마치
[01:17.49]12시 30분의
[01:19.15]시곗바늘처럼
[01:21.65]다신 돌아올 수
[01:23.25]없는 곳으로
[01:25.53]걸어가고 있잖아
[01:36.28]우릴 따라 흘러가던
[01:37.68]시간도 멈췄나 봐
[01:39.76]우리라기보단
[01:41.00]이젠 너와 내가
[01:42.25]됐나 봐
[01:43.48]사소하게 지나간
[01:44.59]모든 것들이
[01:45.29]다 지나가기보단
[01:46.49]놓친 것 같아
[01:47.50]네 손이 참
[01:48.50]따뜻했었나 봐
[01:50.55]흔들리는 널
[01:51.55]이미 알았어
[01:52.57]그래서 더
[01:53.47]꽉 잡았어
[01:54.35]널 안았어
[01:55.30]널 가뒀어
[01:56.42]내 사랑이 독해져서
[01:58.24]Yeah I know
[01:59.61]모두 내 탓인 걸 But
[02:01.72]미련이란 거
[02:02.47]희망이란 거
[02:03.62]놓을 수가 없어
[02:04.83]환한 네 미소도
[02:08.11]따뜻한 네 품도
[02:12.38]더 이상 볼 수도
[02:14.24]만질 수도 없을
[02:16.10]것만 같아 두려워
[02:20.13]지금 우린 마치
[02:24.02]12시 30분의
[02:25.83]시곗바늘처럼
[02:28.19]서로 등 돌리고
[02:30.24]다른 곳을 보고
[02:32.05]모든 걸
[02:32.85]버리려고 하잖아
[02:34.96]우린 마치
[02:38.37]12시 30분의
[02:40.18]시곗바늘처럼
[02:42.60]다신 돌아올 수 없는
[02:44.96]곳으로 걸어가고
[02:47.87]있잖아
[02:49.41]언젠가 이별이
[02:51.68]내 앞에 무릎 꿇을
[02:53.53]때 시간이
[02:55.19]다시 우릴 따라 흐르게
[02:58.30]될 거라 믿어
[03:00.55]그렇게 올 거라 믿어
[03:04.08]지금 보내지만
[03:06.29]너를 보냈지만
[03:07.99]모든 게 다 멈췄지만
[03:11.60]고장 나 버린 시계가
[03:14.60]다시 움직일 거라고 믿어
[03:17.95]지금 우린 마치
[03:21.74]12시 30분의
[03:23.45]시곗바늘처럼
[03:26.05]서로 등 돌리고
[03:27.80]다른 곳을 보고
[03:29.72]모든 걸 버리려고
[03:31.68]하잖아
[03:32.93]우린 마치
[03:36.02]12시 30분의
[03:38.16]시곗바늘처럼
[03:40.17]다신 돌아올 수 없는
[03:42.48]곳으로 걸어가고 있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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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15.34]요란한 소릴 내며
[00:17.44]깨지는 유리병
[00:19.28]우리 모습일까
[00:22.59]낮게 깔린 하늘이
[00:24.81]금방이라도
[00:25.92]부서질 것 같으니까
[00:29.51]왜 이제야 왔냐며
[00:31.58]날 기다렸다며
[00:33.43]내 사랑 반겼던
[00:35.56]너는 이제
[00:36.86]어쩌다 마주친
[00:38.47]모르는 사람보다
[00:40.90]차갑게 얼어있다
[00:43.50]환한 네 미소도
[00:46.83]따뜻한 네 품도
[00:51.60]더 이상 볼 수도
[00:53.36]만질 수도 없을
[00:55.07]것만 같아 두려워
[00:58.90]지금 우린 마치
[01:03.11]12시 30분의
[01:04.51]시곗바늘처럼
[01:07.33]서로 등 돌리고
[01:09.23]다른 곳을 보고
[01:10.99]모든 걸 버리려고
[01:12.85]하잖아
[01:13.95]우린 마치
[01:17.49]12시 30분의
[01:19.15]시곗바늘처럼
[01:21.65]다신 돌아올 수
[01:23.25]없는 곳으로
[01:25.53]걸어가고 있잖아
[01:36.28]우릴 따라 흘러가던
[01:37.68]시간도 멈췄나 봐
[01:39.76]우리라기보단
[01:41.00]이젠 너와 내가
[01:42.25]됐나 봐
[01:43.48]사소하게 지나간
[01:44.59]모든 것들이
[01:45.29]다 지나가기보단
[01:46.49]놓친 것 같아
[01:47.50]네 손이 참
[01:48.50]따뜻했었나 봐
[01:50.55]흔들리는 널
[01:51.55]이미 알았어
[01:52.57]그래서 더
[01:53.47]꽉 잡았어
[01:54.35]널 안았어
[01:55.30]널 가뒀어
[01:56.42]내 사랑이 독해져서
[01:58.24]Yeah I know
[01:59.61]모두 내 탓인 걸 But
[02:01.72]미련이란 거
[02:02.47]희망이란 거
[02:03.62]놓을 수가 없어
[02:04.83]환한 네 미소도
[02:08.11]따뜻한 네 품도
[02:12.38]더 이상 볼 수도
[02:14.24]만질 수도 없을
[02:16.10]것만 같아 두려워
[02:20.13]지금 우린 마치
[02:24.02]12시 30분의
[02:25.83]시곗바늘처럼
[02:28.19]서로 등 돌리고
[02:30.24]다른 곳을 보고
[02:32.05]모든 걸
[02:32.85]버리려고 하잖아
[02:34.96]우린 마치
[02:38.37]12시 30분의
[02:40.18]시곗바늘처럼
[02:42.60]다신 돌아올 수 없는
[02:44.96]곳으로 걸어가고
[02:47.87]있잖아
[02:49.41]언젠가 이별이
[02:51.68]내 앞에 무릎 꿇을
[02:53.53]때 시간이
[02:55.19]다시 우릴 따라 흐르게
[02:58.30]될 거라 믿어
[03:00.55]그렇게 올 거라 믿어
[03:04.08]지금 보내지만
[03:06.29]너를 보냈지만
[03:07.99]모든 게 다 멈췄지만
[03:11.60]고장 나 버린 시계가
[03:14.60]다시 움직일 거라고 믿어
[03:17.95]지금 우린 마치
[03:21.74]12시 30분의
[03:23.45]시곗바늘처럼
[03:26.05]서로 등 돌리고
[03:27.80]다른 곳을 보고
[03:29.72]모든 걸 버리려고
[03:31.68]하잖아
[03:32.93]우린 마치
[03:36.02]12시 30분의
[03:38.16]시곗바늘처럼
[03:40.17]다신 돌아올 수 없는
[03:42.48]곳으로 걸어가고 있잖아
文本歌词
요란한 소릴 내며
깨지는 유리병
우리 모습일까
낮게 깔린 하늘이
금방이라도
부서질 것 같으니까
왜 이제야 왔냐며
날 기다렸다며
내 사랑 반겼던
너는 이제
어쩌다 마주친
모르는 사람보다
차갑게 얼어있다
환한 네 미소도
따뜻한 네 품도
더 이상 볼 수도
만질 수도 없을
것만 같아 두려워
지금 우린 마치
12시 30분의
시곗바늘처럼
서로 등 돌리고
다른 곳을 보고
모든 걸 버리려고
하잖아
우린 마치
12시 30분의
시곗바늘처럼
다신 돌아올 수
없는 곳으로
걸어가고 있잖아
우릴 따라 흘러가던
시간도 멈췄나 봐
우리라기보단
이젠 너와 내가
됐나 봐
사소하게 지나간
모든 것들이
다 지나가기보단
놓친 것 같아
네 손이 참
따뜻했었나 봐
흔들리는 널
이미 알았어
그래서 더
꽉 잡았어
널 안았어
널 가뒀어
내 사랑이 독해져서
Yeah I know
모두 내 탓인 걸 But
미련이란 거
희망이란 거
놓을 수가 없어
환한 네 미소도
따뜻한 네 품도
더 이상 볼 수도
만질 수도 없을
것만 같아 두려워
지금 우린 마치
12시 30분의
시곗바늘처럼
서로 등 돌리고
다른 곳을 보고
모든 걸
버리려고 하잖아
우린 마치
12시 30분의
시곗바늘처럼
다신 돌아올 수 없는
곳으로 걸어가고
있잖아
언젠가 이별이
내 앞에 무릎 꿇을
때 시간이
다시 우릴 따라 흐르게
될 거라 믿어
그렇게 올 거라 믿어
지금 보내지만
너를 보냈지만
모든 게 다 멈췄지만
고장 나 버린 시계가
다시 움직일 거라고 믿어
지금 우린 마치
12시 30분의
시곗바늘처럼
서로 등 돌리고
다른 곳을 보고
모든 걸 버리려고
하잖아
우린 마치
12시 30분의
시곗바늘처럼
다신 돌아올 수 없는
곳으로 걸어가고 있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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